우리 부부는 둘다 약초를 공부하고 발효를 공부하여 "발효부부"라 하였습니다. 아직 늦지도 않고 그렇다고 젊지도 않는 나이에 보람된 그 무엇을 찾다가 약초의 고장 산청에 둥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약초에 관련 책을 쓰고 강의하는것도 보람되지만 산청의 자연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로 배달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약초보약인 공진단에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연산 약재를 더하여 황제환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황제환의 약재를 기본으로 하여 황제숨된장 황제숨간장 황제숨식초 등의 발효제품을 정성껏 만들고 있는 일을 소명으로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발효부부"를 믿고 찾아 주시는 분들께 정성을 전해드리는데 온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효부부